
폴로 스웨터 4장을 버렸다. 사실 이 옷들은 돌아가신 아버지 옷이다. 줄곧 박스안에 넣어두고 보관중이었는 데 이번에 보내기로 했다. 사이즈는 내가 입어도 되지만 소재 특성상 관리가 어려웠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돌릴 수 없는 캐시미어 옷이었다. 청결을 유지하는 데 수고스러움이 많이 드는 옷은 들이지 않는 게 좋은 것 같다.
반응형
'프로젝트 비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움 006] 2022-06-10 (당근 마켓 - 원터치 텐트/공학용 계산기) (0) | 2022.06.11 |
---|---|
[비움 005] 2022-06-08 (0) | 2022.06.09 |
[비움 003] 2022-06-01 (0) | 2022.06.01 |
[비움 002] 2022-05-29 (0) | 2022.05.30 |
[비움 001] 2022-05-24 (0) | 2022.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