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기 젖병 : 아기가 만 14개월을 지나면서 더이상 쓰지 않는다.
2. 반팔티: 건조기 돌려서 작아져버렸다. 좋아하던 옷이었는 데.. 불편해진 옷은 미련 없이 보내자.
3. 프롬유 샤워핸들: 아기 씻길 때 쓰려고 샀는 데 아기가 거부해서 쓰지 못했다. 어찌나 우는 지. 아기가 거부하기도 한다는 데 그게 우리 애일 줄은 몰랐다. 이런 육아템은 우선 중고로 사서 테스트기 필요하단 걸 몰랐다. 그래도 45,000 원에 당근으로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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