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소개 각 주제별로 역사적 인물 또는 학계의 거인들 말을 인용하여 주장을 뒷받침하는 재테크 책이다. 옛 거인들의 말이 지금 어떤 식으로 맞아떨어져 가는지를 보여주면서 신빙성을 얻는다. 인문학이 경제와 재테크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여준다. 단, 저자의 말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부의 인문학'은 거시적인 관점에서 재테크 통찰을 보여줄 뿐이지 특정 상황이나 시기에 대한 개별성은 딱히 고려하지 않은 듯하다. (가령 코로나 시국 또는 근래의 복잡한 부동산 정책 등) 그럼에도 유용한 책임은 틀림없다. 투자를 할 때 모든 생각의 출발점이자 기본이 되는 인간 본성에 대해 잘 쓰여있기 때문이다. 문장 수집 ▩ 진입 장벽이 곧 수익이다 상가는 넘친다. 진입 장벽이 없기 때문이다. 반면 아파트는 청약 통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