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탁진현 작가님은 10년 차 기자였다. 지금은 퇴사 후 미니멀리즘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심플라이프앤워크랩 대표라는 직함으로 심플라이프(simplelife. kr)를 운영한다. 삶의 다양한 영역을 어떻게 하면 단순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교육을 한다. 물건은 어떻게 비우는지. 소비는 어떻게 최소화하는지. 업무는 어떻게 단순화하는지. 보유하는 자료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등등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작가님은 미니멀리즘을 단순히 물건 비우는 걸 넘어서 삶 전체에 적용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심플리 매거진'이라는 미니멀리즘 설파 잡지를 제작 중이다. 내가 본 나도 미니멀한 삶을 좋아한다. 자연스레 방송, 도서, 유튜브 등 많은 미니멀리즘 콘텐츠를 접해왔고 그 내용들이 어느 정도 비슷하다는 걸 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