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더워서 그런가 몸이 자꾸 처진다.
현장 파견에 따른 불규칙한 생활과 수면 부족.
떨어지는 듯한 남성호르몬 수치.
빠지는 근육.
내 자신 상태가 마음에 안든다.
만나는 사람마다 잠 잘 못잤냐고 물어본다.
8월은 연차 소진을 많이 해야겠다.
본업 복귀 전에 컨디션 끌어올려 놔야한다.
육아 때문에 쉽지 않겠지만 질 좋은 수면을 하고, 허벅지와 등처럼 큰 부위 운동 많이 해야겠다. (포도당 저장과 남성 호르몬 구치는 하체와 등이지) 숨도 크고 천천히 쉬어 버릇 해야겠다. 오메가3도 다시 먹자. 뇌에 산소와 영양도 충분히 공급되어야겠다.
자세는 다시 어깨피고. 가슴 내밀고.
눈좀 똑바로 뜨고. 말 할때 배에 압력 좀 넣고.
하여간 요새 내 상태에 문제가 많다.
다시 끌어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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